About / 01The story

일의 안쪽에서.

Abo Labs는 전략 기획서에서 시작된 회사가 아닙니다. 반복되는 일의 현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2007년 IT 업계에 들어섰고, 2009년부터 게임 업계에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로컬라이제이션과 비즈니스 개발을 해 왔습니다.

세 언어로 게임을 로컬라이즈하는 과정에는 늘 보이지 않는 비용이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수작업, 툴 사이를 오가는 복사와 붙여넣기, CJK 언어권 사이에서 자꾸 어긋나는 파일들. 정작 중요한 일, 즉 ‘언어의 의미와 뉘앙스를 제대로 살리는 일’은 매번 기계적인 작업 뒤로 밀려났습니다.

몇 분이면 끝나야 할 일이 꼬박 하루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일을 삼십 분 안에 끝내는 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격차 ‘24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드는 경험’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동안 세 언어를 다루며 보니, 거의 모든 워크플로 안에 이런 병목이 몇 개씩 숨어 있었습니다. 너무 지루해서 아무도 제대로 고치려 하지 않지만, 한 주의 시간을 조용히 갉아먹을 만큼 비싼 문제들이었습니다.

Abo Labs가 존재하는 이유는 잘 만든 툴로 그 격차를 하나씩 메워 가는 데 있습니다. 로컬라이제이션을 하는 사람을 대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복 작업이 빼앗아 가던 시간을 돌려주어, 사람이 해야 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02Mission

시간을 다시, 일의 본질로.

좋은 툴의 기준은 기능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닙니다. 그것을 쓰는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돌려주는가, 그리고 그 시간을 되찾는 과정에서 얼마나 적게 신경 쓰게 하는가입니다.

03What we're building

하나의 앱이 아니라, 한 벌의 툴.

Abo Labs는 회사이자 계정의 본거지입니다. abo.tools는 툴이 모이고 실제 작업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문제에서 시작해, 신중하게 다음 툴을 더해 갑니다.

04Where we are

솔직히, 아직 이릅니다.

그럴듯하게 포장하기보다,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실제 상태입니다.

Done / live

  • 회사 사이트와 포지셔닝
  • 핵심 통찰, 실제 업무에서 검증됨
  • 프라이버시·약관 기반 작업